공장 누수는 단순한 불편이 아닌,
설비 가동과 생산 일정 전체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문제입니다.
특히 누수량이 크고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,
정확한 탐지 절차 없이는 불필요한 굴착과 시간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이번 현장은 제천 왕암동에 위치한 대형 공장이었습니다.
메인 계량기 기준으로 시간당 약 2톤의 누수가 지속되고 있었고,
설비 소음이 심해 일반적인 청음만으로는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.

현장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진행한 것은
계량기 상태 확인과 배관 구조 파악이었습니다.
부지 규모는 약 6,000평,
하지만 상수도 배관 도면이 없어
담당자와 함께 인입 배관과 각 밸브 위치를 하나씩 확인해야 했습니다.

이후 STEP TEST를 통해
1동과 2동을 구분하여 라인을 차단·개방하며
누수 구간을 단계적으로 좁혀갔습니다.
그 결과 1동 서쪽 생산팀 화장실 라인 차단 시
계량기가 즉시 멈추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누수 의심 구간을 특정한 뒤에는
청음 장비와 컴프레서를 활용한 정밀 탐지를 진행했습니다.
공장 소음과 대형 누수 특성상 벽체 전체에서 울림이 있었지만,
양변기 뒤 특정 지점에서 명확한 파열음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.

굴착은 최소 범위로 진행되었습니다.
양변기를 탈거하고 타일 한 장만 철거한 뒤
필요 구간만 정확히 확인한 결과,
조적 벽돌 뒤 외부 수도 라인에 설치된
몰코 배관 엘보 부품이 동파로 파열된 상태였습니다
수선은 재발 가능성을 고려해
동파에 취약한 외부 라인을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.
전용 부속을 활용한 막음 조치 후
메인 계량기를 다시 점검한 결과,
누수는 완전히 차단되었습니다.

마감 역시 중요합니다.
조적 및 미장 후 충분한 양생 기간을 거쳐
기존과 유사한 타일로 마감했고,
양변기 설치 시 수평과 줄눈까지 꼼꼼히 마무리했습니다.
이번 사례는
대형 공장 누수일수록 감에 의존한 판단이 아닌,
단계적이고 논리적인 탐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.

사용 장비
- 청음 탐지 장비
- 대형 컴프레서
- STEP TEST 장비
마감 방식
- 최소 굴착
- 조적 → 미장 → 타일 마감
- 위생기구 재설치 및 수평 조정
고객 반응
“계량기가 멈추는 걸 보고서야 마음이 놓였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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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천 지역 공장·기업체·대형 시설 누수로 고민 중이시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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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작정 굴착하기 전, 상황부터 차분히 점검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.
※ 골프장·관공서·공장 등 장거리 관로 또는 대형 시설 누수는 대형 누수 대응 안내 페이지에서 접근 방식과 판단 기준을 별도로 안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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